롯데건설 샤롯데 봉사단, 주거환경개선 봉사활동 진행
▣ 오산시 초평동 행정복지센터와 연계, 활동 어려운 독거노인 가정 찾아가 재능기부 펼쳐
<롯데건설 샤롯데 봉사단이 전기배선 철거공사를 진행하고 있다>
롯데건설[대표이사 하석주] '샤롯데 봉사단'이 오산시 초평동 행정복지센터와 연계해 활동이 어려운 독거노인 가정을 대상으로 주거환경개선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이번 주거환경개선은 인재개발원 오산캠퍼스 리빌딩 현장 임직원들이 참여했으며, 취약계층이 안전하고 깨끗한 주거환경에서 거주할 수 있도록 전기배선 공사 및 도배, 장판 교체, 가구 기증, 가옥 내/외부 보수, 주거공간 정리 등 건설업 특성을 살린 재능기부 봉사활동이다.
롯데건설 관계자는 "롯데건설 샤롯데 봉사단은 더불어 사는 지역사회 만들기에 앞장서기 위해 재능기부 봉사활동을 진행해 왔으며, 우리 이웃들의 삶이 보다 나아지길 바라는 마음에서 꾸준히 도움이 필요한 곳을 찾아 나섰다"며 “앞으로도 '시설개선 사회공헌'을 테마로 건설업 특성을 살린 주거환경개선 봉사활동을 더욱 활발히 이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샤롯데 봉사단은 2011년 18개의 봉사팀으로 시작해 나눔의 즐거움을 회사 전체로 전파하며 2021년 4월 기준 83개의 봉사단이 활발히 활동 중이다. 각 봉사팀은 자율적으로 어려운 이웃을 방문해 도배, 장판 교체는 물론 보일러 교체, 누수 보수 등 건설업에 맞춘 재능기부를 하고있다. 또한 사회복지시설이나 어려운 이웃을 방문해 무료급식, 체험학습, 문화 활동 지원 등의 활동을 하며 다양한 봉사활동을 하나의 기업문화로 정착시켰다.
2021-04-01
사회공헌
롯데건설 ‘꿈과 희망을 주는 러브하우스’
롯데건설은 지난 10월 서울 금천구 하누리 주간 보호센터를
방문해 꿈과 희망을 주는 러브하우스 봉사활동을 펼쳤다.
하석주 대표이사를 비롯해 임직원 30여 명은 하누리 주간 보호센터에서
시설개선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롯데건설은 2012년부터 시설개선 봉사활동을 꾸준히 이어오고 있으며
2018년에만 서울과 부산지역에서 세 번의 러브하우스 활동을 펼쳤다.
이날 봉사활동은 보호센터의 실내 및 외부 마감 공사와
노후 시설을 보수하고 교체하는 작업이 진행됐다.
겨울철 생활이 어려울 정도로 불량했던 바닥 난방 공사와 아이들이 이용하기
불편했던 방화문과 장판 그리고 주방가구를 교체했다.
또한, 천장 및 벽 도배, 내 외부 도색, LED 전등 교체, 수납장 신설 등의
작업도 진행했다. 더불어 TV, 식기세척기, 진공청소기 같은 지원 물품도 전달했다.
(자막+인터뷰)
유성훈 금천구청장 : 이런 활동에 대해서 우리 하석주 대표이사님을 비롯해서
봉사단이 실질적으로 이렇게 와서 많이 도와주신 분들한테
다시 한번 감사의 인사 드립니다.
롯데건설 하석주 대표이사 : 올겨울에 굉장히 한파가 예상 된다고 합니다.
겉으로 보이는 것 보다는 바닥 난방이라든지 실질적인 것을
신경을 썼으면 좋겠다. 해서 저희들이 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앞으로 금천구와 저희들이 2015년부터 인연을 맺어 여기까지 왔는데
좀 더 확대하고 적극적으로 저희들이 역할을 할 수 있도록 노력을 더 하겠습니다.
롯데건설 김기랑 사원 : 주변에서 조금만 더 관심을 가져주시면 크고 작은 도움이 필요한
여러 친구들이 도움을 많이 받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오늘을 시작으로 해서 앞으로도 계속 이런 기회가 있다면 계속적으로 참여를 하고 싶고
더 많은 분들이 도움을 많이 받으셨으면 좋겠습니다.
(자막+인터뷰)
꿈과 희망을 주는 러브하우스 파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