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건설, 베트남 호치민시와 협력해 투티엠 복합개발 프로젝트 본격 추진
▣ 롯데건설 하석주 대표, 판 반 마이(Phan Van Mai) 베트남 호치민시 인민위원장 만나 투티엠
프로젝트 적극 협력 추진
▣ 베트남의 경제도시 호치민시 투티엠 지구에 약 9억 달러 규모의 스마트 복합단지 개발
-5만㎡ 부지에 지하 5층~지상 60층 규모, 쇼핑몰, 오피스, 호텔, 서비스레지던스, 아파트 등
<롯데건설 하석주 대표이사(첫번째줄 왼쪽에서 네번째)와 판 반 마이(Phan Van Mai) 베트남 호치민시 인민위원장(첫번째줄 오른쪽에서 네번째)이 투티엠 복합개발 프로젝트 본격 추진을 위해 협력하기로 하고 기념 사진을 촬영했다>
롯데건설 하석주 대표이사는 5월 13일 호치민 인민위원회 대회의실에서 판 반 마이(Phan Van Mai) 베트남 호치민시 인민위원장을 만나 ‘투티엠 에코스마트시티 프로젝트’의 본격 추진을 위해 협력하기로 했다.
투티엠 에코스마트시티 프로젝트는 베트남 호치민시의 투티엠 지구 5만㎡ (연면적 약 68만㎡로 코엑스의 1.5배 규모)부지에 지하 5층~ 지상 60층 규모의 쇼핑몰 등 상업 시설과 함께 오피스, 호텔, 서비스레지던스와 아파트로 구성된 대형 복합단지를 개발하는 사업으로, 총 사업비 약 9억 달러(약 1조 1,580억원) 규모다. 프로젝트는 현재 베트남 정부에 설계도서를 제출해 건축계획 승인을 기다리고 있는 단계로, 올해 상반기 승인이 완료되면 내년 착공에 들어갈 예정이다.
<투티엠 에코스마트시티 프로젝트 조감도>
프로젝트가 위치한 호치민시 투티엠지구는 호치민시가 중국 상하이 푸둥지구를 벤치마킹해 동남아를 대표하는 베트남 경제 허브로 개발하고 있는 지역으로, 호치민의 차세대 ‘강남’으로 불리며 높은 투자 가치를 보이는 지역이다. 그중에서도 프로젝트가 들어서는 곳은 지역 내 최고급 주거시설이 밀집한 곳으로, 동서 고속도로가 인접해있어 우수한 입지를 자랑한다. 롯데건설은 투티엠 에코스마트시티가 지역내 랜드마크가 될 수 있도록 최고 수준의 스마트 기술을 적용해 상업시설이 결합된 최초의 스마트 복합단지로 개발할 예정이다.
베트남 호치민시는 이번 프로젝트의 조속한 진행을 위해 인허가 절차 등을 적극 지원할 예정이며, 롯데건설은 성공적인 준공으로 최고 수준의 스마트 라이프 생활을 제공하며, 호치민시 투티엠지구의 발전에 기여할 전망이다.
롯데건설은 이번 프로젝트뿐만 아니라 베트남에서 다양한 시공 경험을 보유하고 있다. 베트남에서 2006년도 호치민 첫 진출 이래 호치민 롯데마트, 하노이의 롯데센터 하노이, 롯데몰 하노이 등을 시공했다. 또한, 2019년에는 별도 법인을 설립하여 부동산 투자개발사업에도 적극적인 투자를 하고 있다. 올해는 현재까지 해외에서 14억 1,700만달러를 수주하며, 국내 건설사 중 해외 수주 기록 2위를 기록해 가시적인 성과를 보이고 있다.
이날, 판 반 마이(Phan Van Mai) 베트남 호치민시 인민위원장은 “롯데의 베트남 투자를 높게 평가하고 있다”며 “현재 진행 중인 투티엠 에코스마트시티 프로젝트는 호치민시에서도 매우 중요한 사업으로, 빠른 진행을 위해 호치민시 차원에서 지원하겠다”며 아낌없는 지원을 약속했다.
이와 관련해 하석주 대표이사는 “프로젝트 추진을 위해 적극적인 지원을 약속한 호치민시에 감사의 뜻을 전한다”며 “지원을 바탕으로 프로젝트를 조속히 진행해 지역 내 랜드마크로 거듭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롯데건설은 베트남의 성장 잠재력을 높게 평가해 핵심 투자국으로 삼으며, 지속적인 투자를 진행하는 것은 물론, 양국의 교역 확대에도 노력해 나갈 계획이다. 또한, 단순한 시공사가 아니라 사업 발굴과 기획부터 금융조달, 건설, 운영관리 등 사업 전체를 총괄하는 글로벌 종합 디벨로퍼로 거듭나고자 시행과 시공을 겸하는 투자 개발형 사업에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
2022-05-14
사회공헌
롯데건설 ‘꿈과 희망을 주는 러브하우스’
롯데건설은 지난 10월 서울 금천구 하누리 주간 보호센터를
방문해 꿈과 희망을 주는 러브하우스 봉사활동을 펼쳤다.
하석주 대표이사를 비롯해 임직원 30여 명은 하누리 주간 보호센터에서
시설개선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롯데건설은 2012년부터 시설개선 봉사활동을 꾸준히 이어오고 있으며
2018년에만 서울과 부산지역에서 세 번의 러브하우스 활동을 펼쳤다.
이날 봉사활동은 보호센터의 실내 및 외부 마감 공사와
노후 시설을 보수하고 교체하는 작업이 진행됐다.
겨울철 생활이 어려울 정도로 불량했던 바닥 난방 공사와 아이들이 이용하기
불편했던 방화문과 장판 그리고 주방가구를 교체했다.
또한, 천장 및 벽 도배, 내 외부 도색, LED 전등 교체, 수납장 신설 등의
작업도 진행했다. 더불어 TV, 식기세척기, 진공청소기 같은 지원 물품도 전달했다.
(자막+인터뷰)
유성훈 금천구청장 : 이런 활동에 대해서 우리 하석주 대표이사님을 비롯해서
봉사단이 실질적으로 이렇게 와서 많이 도와주신 분들한테
다시 한번 감사의 인사 드립니다.
롯데건설 하석주 대표이사 : 올겨울에 굉장히 한파가 예상 된다고 합니다.
겉으로 보이는 것 보다는 바닥 난방이라든지 실질적인 것을
신경을 썼으면 좋겠다. 해서 저희들이 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앞으로 금천구와 저희들이 2015년부터 인연을 맺어 여기까지 왔는데
좀 더 확대하고 적극적으로 저희들이 역할을 할 수 있도록 노력을 더 하겠습니다.
롯데건설 김기랑 사원 : 주변에서 조금만 더 관심을 가져주시면 크고 작은 도움이 필요한
여러 친구들이 도움을 많이 받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오늘을 시작으로 해서 앞으로도 계속 이런 기회가 있다면 계속적으로 참여를 하고 싶고
더 많은 분들이 도움을 많이 받으셨으면 좋겠습니다.
(자막+인터뷰)
꿈과 희망을 주는 러브하우스 파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