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건설 전농제11구역 재개발 수주
롯데건설은 7월 20일 ‘전농 제11구역’ 주택 재개발 사업을 수주했다. 전농 제11구역 재개발 사업은 서울시 동대문구 전농동 518번지 일대에 지하4층, 지상29층 규모의 아파트 6개동을 짓는 사업이다.
총 567가구(임대98가구 포함) 가운데 일반분양이 236가구, 조합분양은 233가구이다. 이 아파트는 오는 2014년 9월 착공과 함께 분양이 이뤄지고, 공사기간은 31개월로 준공 예정일은 2017년 05월이다.
전농제11구역은 1호선ㆍ중앙선 청량리역에 인접해 입지여건이 우수할뿐만 아니라 동부간선로, 내부순환로의 접근도 용이하다.
주변에 롯데백화점 청량리점, 성바오로병원, 경동시장, 마장축산물 시장등 생활편의시설도 골고루 분포해있다. 교육여건 역시 전농초, 동대문중, 청량고, 서울시립대 등이 인접해 매우 우수하다.
<전농 11구역 조감도>